"온 몸으로 느끼는 목재"…산림청,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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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25일부터 이틀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목재문화 페스티벌은 국민들의 목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지난 2012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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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이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25일부터 이틀간 '2024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목재문화 페스티벌은 국민들의 목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지난 2012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나무로 이어진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목(木)혼식'과 목재로 장난감을 만드는 '뚝딱뚝딱 목(木)소리 토크쇼'를 비롯해 부산지역 특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또 현장에서 나무도마 만들기, 편백 팔찌 만들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운영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국산 목재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라며 "목재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의 목재 생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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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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