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첫 아이파크 `익산 부송 아이파크`, 23일까지 정당계약

정래연 2024. 5.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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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기에 선점해 볼 만한 익산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 신설 호재 등 최적의 입지여건 갖춘 점 돋보여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브랜드, 입지, 상품 등 여러 측면에서 비교 우위를 선점하면서 지역 내외 수요자, 투자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익산 부송 아이파크(투시도)'의 계약이 23일까지 견본주택 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계약은 부동산 시장에서 '아이파크'만이 지닌 프리미엄을 학습한 수요자,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를 선점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민간분양 아파트의 경우 원자재, 인건비 가격 등이 잇따라 상승하면서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곧 내 집 마련과 투자 시기를 뒤로 미룰수록 더욱 높아진 분양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전북의 ㎡당 평균 분양가는 370만5,000원에 이른다. 이는 전년동월(331만6,000원) 대비 11.7%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분양가는 인접한 전남(368만1,000원)과 충남(367만2,000원)을 상회하고 있는데, 공사비와 인건비 등의 상승세를 감안한다면 연내 분양가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해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춘 점이 눈에 띈다.

또 실거주 의무가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익산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집값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정설로 굳혀지고 있는 만큼 익산 부송 아이파크를 선점하기 위해 수요자, 투자자들이 치열한 눈치싸움을 펼치며 앞다퉈 계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DC현대업개발은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을 집약하여 익산시에서도 품격과 품질이 단연 돋보이는 단 하나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전북 익산시 부송동 부송4지구 C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로 익산시에서도 품격과 품질이 단연 돋보이는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와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현관창고는 물론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쾌적한 단지설계와 넓은 공간거리를 확보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 익산시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가 반영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조경도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단지 주변에는 주거 편의성, 집값 상승을 불러올 만한 호재가 즐비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근 호남권 최초로 들어오는 코스트코 개점 소식이다.

코스트코의 경우 이달 초 익산시와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으며, 건축설계와 허가 등을 거쳐 연내 왕궁면 일원에 착공, 2026년초 개점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 경우 왕궁면 접근성이 우수한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가장 큰 개발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개발(예정)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익산국가산업단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단지와 인접해 다양한 생산공장 기업 종사자들을 임대수요로 노려볼만하다.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이용이 쉽고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이 있다. 또 영등학원가를 비롯해 시립도서관인 '부송도서관'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한편,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은 오는 5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익산시에서도 비교불가, 대체불가한 '아이파크' 브랜드인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서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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