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숲 속 휴양림 여름휴가,미리 예약하세요"

김원준 2024. 5. 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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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2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예약 추첨 신청을 다음달 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 발표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다음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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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접수
경기 포천의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객실 모습
[파이낸셜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2일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예약 추첨 신청을 다음달 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고, 추첨 결과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 발표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오후 6시까지 시설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은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다음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해 객실 또는 야영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추첨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방식을 적용,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보다 편리하게 산림휴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경관을 개선했다"면서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산림휴양문화프로그램과 함께 시원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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