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안전매뉴얼 보급…6개 언어 번역

서순규 기자 2024. 5.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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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외국인 안전매뉴얼을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안전매뉴얼은 6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로 번역됐다.

화재 발생 시 신고요령, 대피방법, 생활상의 화재안전 수칙 등이 담겼다.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수칙 안내 △소화기 사용법 △생활상 화재예방 안전수칙 공유 △화재 대피 교육 △외국인 안전매뉴얼 보급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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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시 신고요령, 대피방법, 생활상 화재안전 수칙
광양소방서가 관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외국인 안전매뉴얼을 보급하고 있다(광양소방서 제공)2024,5,22/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관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외국인 안전매뉴얼을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안전매뉴얼은 6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로 번역됐다. 화재 발생 시 신고요령, 대피방법, 생활상의 화재안전 수칙 등이 담겼다.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수칙 안내 △소화기 사용법 △생활상 화재예방 안전수칙 공유 △화재 대피 교육 △외국인 안전매뉴얼 보급 등으로 진행됐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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