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명예 동물보호관' 운영…6월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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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동물보호 감시활동을 위해 내달 7일까지 '명예 동물보호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명예 동물보호관은 ▲동물등록 지도·홍보 ▲동물 학대 행위 신고·정보 제공 ▲동물 보호·복지 교육·상담·홍보·지도 ▲동물 구조·보호 지원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정순길 군 축산과장은 "명예 동물보호관을 통해 행정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펴 동물에 대한 보호와 복지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한 발 더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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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동물보호 감시활동을 위해 내달 7일까지 '명예 동물보호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은 관련 교육을 이수한 수의사, 축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물단체 추천자, 동물보호·복지 전공자 또는 종사 경험이 있는 자다.
명예 동물보호관은 ▲동물등록 지도·홍보 ▲동물 학대 행위 신고·정보 제공 ▲동물 보호·복지 교육·상담·홍보·지도 ▲동물 구조·보호 지원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정순길 군 축산과장은 "명예 동물보호관을 통해 행정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펴 동물에 대한 보호와 복지라는 사회적 분위기에 한 발 더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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