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구 2540가구 입주…지방도시 중 최다 물량

김종엽 기자 2024. 5.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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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구의 신규 입주 아파트가 2540가구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구의 입주 물량은 2540가구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 중 가장 많으며 부산(2128가구), 충북(1945가구)이 뒤를 이었다.

대구 입주 예정 단지는 달서구 본리동 '달서SK뷰' 1196가구, 감삼동 '힐스테이트감삼센트럴' 393가구, 중구 동인동 '센트럴대원칸타빌' 41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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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6월 아파트 입주 물량.(부동산 R114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6월 대구의 신규 입주 아파트가 2540가구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R114'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9개 단지, 2만5940가구로 전년 동월(4만2306가구) 대비 38.6%(1만6366가구) 줄었다.

이 중 대구의 입주 물량은 2540가구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도시 중 가장 많으며 부산(2128가구), 충북(1945가구)이 뒤를 이었다.

대구 입주 예정 단지는 달서구 본리동 '달서SK뷰' 1196가구, 감삼동 '힐스테이트감삼센트럴' 393가구, 중구 동인동 '센트럴대원칸타빌' 410가구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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