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회사지원 개인연금 적립금 ‘1조’ 돌파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의 회사지원 개인연금 적립금이 성장세다.

22일 삼성증권은 회사지원 개인연금 적립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지원 개인연금은 근로자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회사가 근로자의 개인연금(연금저축) 계좌로 월, 분기, 연마다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복리후생 제도다.

삼성증권은 타사대비 높은 ‘AA+’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개인형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현금만 입금해 놓아도 머니마켓펀드(MMF)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또 회사지원 연금 전용 핫라인을 운영해 기업 담당자, 임직원을 위한 상담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0년 이상 연금 및 자산관리를 전문적으로 상담해온 프라이빗뱅커(PB)들이 연금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증권 연금센터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연금 관련 제도에서 추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유행에 맞게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