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일자리 박람회’에 1100여명 구직자 채용 면접

김낙희 기자 2024. 5. 22.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전날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일자리 박람회'에 총 30개 사업체가 참여해 1100여 명의 구직자가 채용 면접을 봤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 기관별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 등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 박람회 참여자들이 이후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개 사업체 참여
‘2024년 일자리 박람회’ 모습.(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일자리 박람회’에 총 30개 사업체가 참여해 1100여 명의 구직자가 채용 면접을 봤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 기관별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 등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이력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인생네컷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 구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 박람회 참여자들이 이후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