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더 에이트 쇼', 종영 한달째인 '눈물의 여왕'도 못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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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가 부진한 출발을 알렸다.
22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더 에이트 쇼'는 지난 13일부터 19일 기준 170만뷰, 1190만 시간 시청돼 TV 비영어권 부문 7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공개된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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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가 부진한 출발을 알렸다.
22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Global Top10(글로벌 톱10)에 따르면, '더 에이트 쇼'는 지난 13일부터 19일 기준 170만뷰, 1190만 시간 시청돼 TV 비영어권 부문 7위에 올랐다.
그동안 신작들이 공개 첫주 해당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순위다.
지난 17일 공개된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했으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배성우 등이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은 여전히 인기다. 180만 뷰, 4310만 시간 시청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현, 김지원 등이 출연했다.
지난 5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8위를 차지했다. 집계 기간 150만 뷰, 980만 시간 시청됐다.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장기용, 천우희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TV 비영어권 부문 1위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이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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