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목공소서 불... 5000만 원 재산피해

석지연 기자 2024. 5. 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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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충북] 22일 오전 6시 51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공소(43㎡)와 내부에 있던 나무 자재 200여개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건물 바로 앞에 있던 제재기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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