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표절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고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논란과 관련해 아일릿 소속사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오늘(22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어,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다"며, 아일릿의 표절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논란과 관련해 아일릿 소속사 측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오늘(22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어,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다”며, 아일릿의 표절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빌리프랩은 그러면서 “아일릿 멤버들은 심각한 수준의 악플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과 악의적 비방 등 음해성 공격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모두 하이브의 자회사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뺑소니’ 혐의 12일 만에…6시간 버티다 “죄송” [지금뉴스]
- “이것은 담배가 아니다”…‘뛰는’ 규제에 ‘나는’ 신종 담배 [취재후]
- 김계환 14시간 조사…“해병대에 상처” 대질 거부
- 싱가포르행 여객기 ‘난기류’에 방콕 비상착륙…1명 사망
- [잇슈 키워드] “무료 입장 아니었어?”…축구 보러 갔다 제값 낸 현역 군인
- “비싼 돈 주고 속은 기분”…백화점도 ‘비계 삼겹살’ 논란 [잇슈 키워드]
- [영상] 쓰레기 통에 담긴 24억 원어치 고가 가방
- 휴대전화 플래시 켜고 “010”…주차장 돌던 2인조의 정체 [잇슈 키워드]
- [단독] “북, 러시아에 KN-23 60기 수출…우크라 전쟁 판도 바꿨다”
- 졸업생 1,200명에 1천 달러씩…미 억만장자 자선가의 깜짝 선물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