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사회재활교사 30명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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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올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사회재활교사를 30명 충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영석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복지 및 자립 향상과 사회통합의 기회 제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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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장애인 서비스 제공 및 사회재활교사 처우개선 목적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올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사회재활교사를 30명 충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일상생활에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훈련 △기초 건강관리 교육 △사회 적응 활동 △문화여가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복지부 지침은 주간이용시설 이용 장애인 3명 당 사회재활교사 1명을 배치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현재 도내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은 총 35개소, 사회재활교사 173명, 이용 장애인 615명으로 보건복지부 인력배치 기준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종사자들 역시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그간 인력 충원을 지속 요구해 왔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부족한 사회재활교사 30명을 충원하기 위해 최근 5억400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다.
강영석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복지 및 자립 향상과 사회통합의 기회 제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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