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고향사랑기부 행렬 이어져

유승현 2024. 5.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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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경홍천군민회(회장 문원국)는 최근 홍천군을 방문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회장 채계명)도 최근 홍천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신영재 군수한테 전달하는 등 출향인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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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홍천군민회(회장 문원국)는 최근 홍천군을 방문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재경홍천군민회(회장 문원국)는 최근 홍천군을 방문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회장 채계명)도 최근 홍천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신영재 군수한테 전달하는 등 출향인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군은 기부자들의 뜻깊은 기부에 보답하기 위해 홍천쌀, 홍천한우, 홍천잣, 전통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전산인 동우회(회장 채계명)는 최근 홍천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신영재 군수한테 전달했다.

또 기부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답례품목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하는 등 답례품목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의 적절한 사용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기부자들에게 홍천만의 매력있는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답례품목 모집 분야는 농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관광 및 체험 서비스 등으로 오는 24일까지 필수 구비서류들을 지참해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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