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제거 완료, 나나의 변신! “과감한 비치웨어로 뽐낸! 퀸의 부활”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5. 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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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다양한 디자인의 비치웨어와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했다.

더욱이 이전에 문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사진 속에서 문신이 보이지 않았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한 이후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등의 유닛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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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나나 SNS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일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다양한 디자인의 비치웨어와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더욱이 이전에 문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나는 사진 속에서 문신이 보이지 않았다.

앞서 나나는 과거 어려운 시기를 해소하기 위해 문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가 팬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나는 다양한 디자인의 비치웨어와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나나 SNS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의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한 이후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등의 유닛 활동을 통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배우로서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주목할만한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내 남자의 큐피드’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곧 개봉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정희원 역을 맡았고, 또 한 번의 인상적인 연기를 예고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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