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명품 시장 진출...'구하다'와 36만개 상품 실시간 API 연동

김태헌 2024. 5.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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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GUHADA)'와 실시간 API 연동하고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에 달하는 직수입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쇼핑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B2B·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와 API 연동 계약을 시작하고 구하다의 유럽 부티크 100여곳을 비롯해 4,700여개 브랜드의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 직수입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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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구하다 연동 전 상품 적용 가능 ‘8% 할인쿠폰’ 무제한 발급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티몬이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GUHADA)’와 실시간 API 연동하고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에 달하는 직수입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쇼핑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티몬X구하다 명품컬렉션 배너. [사진=티몬]

 

티몬은 B2B·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와 API 연동 계약을 시작하고 구하다의 유럽 부티크 100여곳을 비롯해 4,700여개 브랜드의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 직수입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특히,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하며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펼친다. 먼저, 구하다 연동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8% 전용 쿠폰(최대 10만원 할인)’을 무제한 발급하며, 가방·슈즈·의류·액세서리 등 130여개 아이템을 엄선한 특별 기획전도 개최한다. 또, 22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티몬플레이’ 라방을 실시하고 인기 상품 52종을 특가 판매한다. 핵심 12종 상품 전용 ‘20% 할인쿠폰’, 이외 40종에 적용할 수 있는 ‘17%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하며, 지금 시즌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 꿀팁도 소개한다.

티몬 관계자는 “럭셔리부터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탄탄한 상품군, 차별화된 혜택 등을 마련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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