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정선 등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도전
김영준 2024. 5. 22. 10:14
[KBS 강릉]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에 강원도 내 다수 시군이 도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현재 강릉과 삼척, 정선 등 8개 시군 이상이 교육발전특구 2차 지정 공모에 참여할 예정으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6월) 말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를 진행해 올해 7월쯤 선정지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1차 지정에서는 춘천, 원주, 화천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 규제 완화와 정부의 재정 지원이 이뤄집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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