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목공소 사무실서 불…5000만원 재산피해
이재규 기자 2024. 5. 22. 10:13
(옥천=뉴스1) 이재규 기자 = 22일 오전 6시 51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목공소 내 사무실 1동(43㎡)과 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뒤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뒤편에 놓여있던 제재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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