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유연석, 피할 수 없는 노안 “휴대폰 폰트 크기 키웠다” 고백 (틈만나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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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노안을 고백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다.
올해 40세인 유연석은 "뭐 때문에"라고 발끈하면서도 "얼마 전에 폰트를 키웠다. 포커스 이동이 빨리 안 된다"고 실토, 유재석은 "어쩔 수 없다. 근데 노안보다 포커스 이동이라고 하니까 좋다"고 위로했다.
이에 김연경은 "포커스 이동이 힘들면 폰트를 키우든가 휴대폰을 바꾸든가"라며 노안을 대비했고, 유재석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 당황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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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연석이 노안을 고백했다.
5월 2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틈 친구로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김연경은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겨다. 유연석은 "왼쪽으로 가면 먹자골목이 있다"며 휴대폰 지도를 켰다. 이를 본 김연경은 "지도를 잘 보시나 보다. 원래 지도 잘 보시는 분들은 옆으로 여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연석이 이제 슬슬 휴대폰 큰 거 사야할 거다"며 유연석의 나이를 염려했다. 올해 40세인 유연석은 "뭐 때문에"라고 발끈하면서도 "얼마 전에 폰트를 키웠다. 포커스 이동이 빨리 안 된다"고 실토, 유재석은 "어쩔 수 없다. 근데 노안보다 포커스 이동이라고 하니까 좋다"고 위로했다.
유재석은 "안타깝다"는 김연경을 향해 "36살이면 몇 년 안 남았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연경은 "포커스 이동이 힘들면 폰트를 키우든가 휴대폰을 바꾸든가"라며 노안을 대비했고, 유재석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 당황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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