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목공소서 불…5천만원 재산피해

이성민 2024. 5. 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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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22일 오전 6시 51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공소(43㎡)와 내부에 있던 나무 자재 200여개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건물 바로 앞에 있던 제재기에서 불이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ase_are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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