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에 1억 기부

김경택 기자 2024. 5.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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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아스팔트 전문기업 한국석유공업은 고려대 내부 사회공헌원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승모 대표는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의 활동을 실질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발전 기금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석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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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김동원 고려대 총장, (오른쪽)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 (사진=한국석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산업용 아스팔트 전문기업 한국석유공업은 고려대 내부 사회공헌원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한국석유가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윤리 경영 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 회사의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던 기부 활동의 폭을 넓히고자 강승모 대표이사의 모교이자, 12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석유는 지역 내 기부·후원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실제로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 독거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희귀난치질환 환우, 장기재원환자 문화예술체험 후원 등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강승모 대표는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의 활동을 실질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면서 "이번 발전 기금이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석유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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