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김명민, '유어 아너' 캐스팅…올여름 방송

최수빈 2024. 5. 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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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 김명민이 피 끓는 진한 부성애로 맞붙는다.

지니TV 새 오리지널 시리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제작진은 22일 "배우 손현주 김명민이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명민은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잔인한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 역으로 분한다.

'유어 아너'는 올여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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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배우 손현주(왼쪽) 김명민이 지니TV 새 오리지널 시리즈 '유어 아너'에 캐스팅됐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심스토리(주)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손현주 김명민이 피 끓는 진한 부성애로 맞붙는다.

지니TV 새 오리지널 시리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제작진은 22일 "배우 손현주 김명민이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을 그린다.

손현주는 따뜻한 성품으로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판사 송판호 역을 맡는다. 오점 하나 없는 성공한 삶을 사는 인물로 올곧은 신념과 정의로운 사명을 지닌 시대의 어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다.

김명민은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잔인한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 역으로 분한다.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권력자 김강헌이 보여줄 부성애에 기대가 모인다.

'유어 아너'는 올여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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