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대응 공공기관 설명회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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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에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 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공공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구성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총괄단장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폐업을 앞둔 입점업체 근로자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실무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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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에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 대책회의를 갖고 오는 23일 개최 예정인 공공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구성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총괄단장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폐업을 앞둔 입점업체 근로자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실무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23일 설명회에 참석자들에게 배부할 안내책자에는 재취업·금융지원 등 공공기관 지원 대책을 수록했다.
김현수 총괄단장은 "이번 설명회가 갑작스러운 폐점 통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백화점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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