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사회공헌위, 나무 5천520그루의 '그린플러스 도시숲' 조성

이승연 2024. 5.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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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무 5천520그루를 심어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1천300㎡ 규모로 조성된 그린플러스 도시숲에는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대왕참나무, 블루엔젤, 자작나무 등 총 5천520그루의 나무가 식재됐다.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지난 2022년 4월 벤츠 사회공헌위가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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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서 관람 가능
벤츠코리아, 그린플러스 도시숲 조성 (왼쪽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상국 위원 [벤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무 5천520그루를 심어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공개됐다. 오는 10월 8일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천300㎡ 규모로 조성된 그린플러스 도시숲에는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대왕참나무, 블루엔젤, 자작나무 등 총 5천520그루의 나무가 식재됐다.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지난 2022년 4월 벤츠 사회공헌위가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됐다.

이상국 벤츠 사회공헌위 위원은 "벤츠 사회공헌위는 그간 서울, 울진 등에 누적 2만1천47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녹색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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