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명중, 교육청 진로·진로체험의 날 참여

강일 2024. 5.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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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는 21일 대전봉명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올해 10년째 실시하는'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이 직접 교육청을 방문해 진로 탐색과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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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는 21일 대전봉명중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올해 10년째 실시하는‘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교육공무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교육・사범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이 직접 교육청을 방문해 진로 탐색과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전봉명중학교의 1차 운영에 이어 10월 14일 대전내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봉명중 학생들이 '교육청 진로 직업 체험의날'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체험은 교육청 골든벨 퀴즈, 교육청 투어, 부서별 업무 체험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험은 공보관, 기획예산과, 혁신정책과, 중등교육과, 체육예술건강과, 총무과, 행정과 등 7개 부서의 멘토들이 참여했다. 평소 학생들은 교육전문직과 교육행정직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각 부서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살려 앞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 개발 역량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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