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닮은 음악' 5월 공연…타악기 앙상블 출연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4. 5.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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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저녁을 닮은 음악' 5월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울산 타악기 앙상블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타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곡 Owen Clayton Condon의 'Fractalia', Emmanuel Séjourné의 'Losa', 영화 OST 메들리 등 타악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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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 공연, 5월 28일 오후 7시30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저녁을 닮은 음악' 5월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울산 타악기 앙상블이 출연해 다양한 클래식 타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울산 타악기 앙상블은 2006년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관객에게 친밀하게 다가가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곡 Owen Clayton Condon의 'Fractalia', Emmanuel Séjourné의 'Losa', 영화 OST 메들리 등 타악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저녁을 닮은 음악 공연은 아늑하고 나른한, 하루의 마무리라는 의미를 담은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이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예술인 및 예술 단체와 협업으로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열린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오케스트라 제일 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타악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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