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전남 유기농 쌀 단체급식소 40곳에 공급

임현지 기자 2024. 5. 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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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가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데이' 캠페인을 올해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가치소비와 건강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밥상을 제공하고, 홍보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먹거리와 식생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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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한 친환경 데이' 캠페인을 올해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전라남도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먹거리 체험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회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업, 교육기관 등 단체급식장 40여곳에서 일반 급식, 테이크아웃 간편식, 환자식 등 다양한 형태로 전라남도 유기농 쌀을 활용한 식단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단체급식장에서는 홍보물을 게시해 유기농데이, 농업인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주제로 친환경 농산물 및 농업 정보를 소개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펼친다.

단체급식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레시밀'을 통해 급식장별 운영 식단과 이벤트 정보를 사전 공유하고,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캠페인 알리기에 나선다.

캠페인 첫 날인 지난 21일, CJ프레시웨이는 주요 단체급식장에서 유기농 쌀을 활용한 여러 가지 식단을 선보였다. 또 서울 본사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유기농쌀밥' 메뉴를 포함한 식단을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가치소비와 건강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기농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밥상을 제공하고, 홍보 활동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먹거리와 식생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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