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고려거란전쟁’ 현종→여행 유튜버 변신…그랜드 캐니언 장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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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유튜브 콘텐츠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동준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김동준 KIM DONG JUN'에 미국 일정과 준비 과정의 일상을 담은 '라스베이거스에 간 김에 브이로그' 1편을 공개했다.
먼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하기 5일 전, 김동준은 스태프들로부터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다.
김동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간 김에 브이로그' 2편은 22일 오후 김동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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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김동준이 유튜브 콘텐츠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동준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김동준 KIM DONG JUN’에 미국 일정과 준비 과정의 일상을 담은 ‘라스베이거스에 간 김에 브이로그’ 1편을 공개했다.
먼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하기 5일 전, 김동준은 스태프들로부터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다. 프로 배우답게 각도를 찾아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출발하기 3일 전, 여행 메이트이자 한 매거진 편집장을 만난 김동준은 “라스베이거스는 가본 적 없다"면서 설렌 마음을 보였다. 이어 "입국 심사 때 한국을 알리러 왔다고 밝히겠다"라며 ‘고려거란전쟁’ 현종으로 빙의해 웃음을 줬다.
미국으로 떠난 김동준은 비행기에서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호텔에 짐을 푼 뒤 현지에서 첫 번째 식사 메뉴로 스테이크를 선택한 김동준은 '진실의 미간'을 보이며 고기 맛에 푹 빠졌다. 특히 김동준은 배경음악을 직접 부르고 카메라에 음식을 가져가 대는 초보 유튜버로도 다재다능한 활약을 이어갔다.
다음날 김동준이 향한 곳은 그랜드 캐니언이었다. 웅장한 자연을 보던 김동준은 “자연보다 위대한 건 없다. 저쪽으로 넘어가면 다른 세계가 나올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내 그랜드 캐니언을 “겹겹이 쌓인 파이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에 간 김에 브이로그’ 2편은 22일 오후 김동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김동준, 지승현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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