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FNC 떠났다 "15년간 함께해…새로운 도전하겠다"[전문]

정혜원 기자 2024. 5.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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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찬미(임도화)가 15년간 함께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떠난다.

찬미는 21일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찬미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짧은 치마', '심쿵해', '사뿐사뿐', '단발머리', '굿 럭'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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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찬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AOA 찬미(임도화)가 15년간 함께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떠난다.

찬미는 21일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준 FNC 감사드린다"라며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다.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다"고 했다.

찬미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짧은 치마', '심쿵해', '사뿐사뿐', '단발머리', '굿 럭'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찬미는 현재 솔로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활동명을 임도화로 변경했다.

다음은 찬미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도화입니다.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준 fnc 감사드려요.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어요.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습니다.

엘비스를 만난 것은 행복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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