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항온항습기 제조공장서 화재‥1명 화상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5.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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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1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항온항습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협력업체 직원인 60대 남성이 얼굴과 무릎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장 벽면 일부가 검게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유증기가 확산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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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 제공]

어제 오전 11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항온항습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협력업체 직원인 60대 남성이 얼굴과 무릎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장 벽면 일부가 검게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유증기가 확산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57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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