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2일 0.030%↑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국제 금값은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장중 2,454.20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원인으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사망한 것을 꼽았다. 이스라엘 등 적대 세력의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헬리콥터는 기계적 문제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지며, 이란 관련 지정학적 불안감이 다소 해결되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단기투자자들이 고점에서 금을 적극적으로 매도하며 국제 금값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22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91,000 원, 살때 44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8,000 원, 살때 32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4,000 원, 살때 25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62,000 원, 살 때 173,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900 원, 살 때 5,2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22일 상승했다.

2024년 5월 22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49,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89,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85,9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21,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99,000원이며, 팔때 151,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6,060원이며, 팔때 4,46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2일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6,310.83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6,279.10원 보다 31.73원 (등락률 +0.030%)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98,666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64.9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국내 금값, 국제 금값

한국금거래소 현재 국내 기준 106,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5,850원 대비 450원(등락률 +0.424%) 상승했다.

현재 국제 기준 2,422.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415.02달러 대비 7.28달러(등락률 +0.301%) 상승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6월 12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6.3%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27%로 전망했다. 2024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5% 수준이다.

어제 2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6월 12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3.6%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24%로 전망했다. 2024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1% 수준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주요 인사들이 금리 정책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금리 인하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인해 현재 금리를 유지하며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현재 정책 금리가 제약적임을 인정하면서도 물가 하락세가 지속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평가하며, 물가 상승 둔화와 주택 시장의 동향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하겠지만, 그 과정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하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올해 금리 인하 예상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연준의 고위 인사들은 금리 정책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정책 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금값은 월요일에 온스당 2,454.2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올해 18% 상승했다. 마이클 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제한적인 정책이 계속 효과를 발휘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필립 제퍼슨 연준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느리게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통화 정책이 제한적이며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9월에 연준이 25bp 금리 인하를 할 확률을 76%로 예상하며,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금이 하락한 이유로 세계 각국 중앙은행 통화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과 호주의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소극적일 뿐만 아니라 금리 인상 가능성을 논의하며 금값이 하락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화요일 아침, 호주중앙은행(RBA)은 5월 회의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투자자들이 현금이나 채권을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안전자산의 매력이 줄어들게 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전망과 함께 지속되는 지정학적 불안이 금값을 상승시킬 것이고 장기적으로도 금의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금리 인하를 계획하지는 않지만, 추가 금리 인상도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절대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되지만, 경제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책 금리의 추가 인상은 아마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 이사는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지 않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소비와 고용시장 지표도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가하기에 적절한 상태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과 금리 인하를 지지하려면 몇 달간 더 좋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국제 금값이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장중 2,454.20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원인으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사망한 것을 꼽았다. 이스라엘 등 적대 세력의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헬리콥터는 기계적 문제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지며, 이란 관련 지정학적 불안감이 다소 해결되었다. 또한, 단기투자자들이 고점에서 금을 적극적으로 매도하며 국제 금값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제 금값은 미국 달러의 반등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와 증가하는 지정학적 불안감, 중국의 강력한 금 수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월요일에 금값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새로운 상승 요인이 추가되지 않아 현재 금값의 상승은 제한되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 각국 중앙은행 및 아시아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가 금값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금 투자자들은 연준 인사들의 연설에 주목하고 있으며, 추후 공개될 FOMC 의사록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미 달러를 강세로 이끌어 금값을 낮출 수 있다.

국제 금값이 이전 최고치인 2,449.89달러를 넘어 장중 2,454.20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후 다소 하락했다. 금의 상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며,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올해 연준이 두 차례의 0.25% 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1월이 가장 유력한 시작 시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중국 인민은행(PBoC)은 4월에 60,000 트로이 온스의 금을 추가로 매입하며 18개월 연속 금 매입을 이어갔다. 중국은 공식 금 보유량을 2,264톤으로 늘렸으며, 이는 전체 외환 보유고의 4.9%를 차지하는 비율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외환 보유고의 다변화를 위해 미국 국채와 기관 채권을 기록적인 양으로 매각하고 있다. 중국 투자자들은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안전 자산인 금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이는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는 데 기여했다. 터키와 중동 여러 나라들도 금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