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페이 연계 '온시장' 서비스, 두꺼비·직지시장도 동참

임선우 기자 2024. 5.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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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온라인 전통시장 서비스인 '온시장'에 수곡동 두꺼비시장과 봉명동 직지시장이 추가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청주페이 앱과 연계된 온(On) 시장은 당일 배송(1.5~2㎞ 이내) 받을 수 있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택배 서비스' 2개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의 택배 서비스는 6월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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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장보기 6곳으로 늘어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온라인 전통시장 서비스인 '온시장'에 수곡동 두꺼비시장과 봉명동 직지시장이 추가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이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참여 시장이 6곳으로 늘었다.

등록 상점은 68곳에서 88곳으로, 상품은 765개에서 972개로 확대됐다.

청주페이 앱과 연계된 온(On) 시장은 당일 배송(1.5~2㎞ 이내) 받을 수 있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와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택배 서비스' 2개 방식으로 운영된다.

결제는 청주페이로만 가능하다.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의 택배 서비스는 6월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온(On) 시장'의 '온'은 온라인을 의미하는 'On'과 전부를 가리키는 우리말 '온', 따뜻함을 나타내는 한자 '溫'의 뜻을 담아 만들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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