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상하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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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올해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중국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4'가 다음 달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베이징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최대 영화제로 꼽히며, 영화제 기간 '범죄도시4'는 다섯 차례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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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올해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중국 관객들을 만납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4’가 다음 달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국제영화제는 베이징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최대 영화제로 꼽히며, 영화제 기간 ‘범죄도시4’는 다섯 차례 상영될 예정입니다.
배급사 측은 “한한령 이후 한국 영화가 중국에 소개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례적으로 ‘범죄도시4’가 초청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은 전 세계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앞서 나홍진 감독의 ‘곡성’과 정범식 감독의 ‘곤지암’도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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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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