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활동 중단’ 컬투 정찬우,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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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인 사실이 알려졌다.
그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정찬우는 사실상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주주로 활동 중이었던 셈.
그런 와중에 정찬우가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인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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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엔터테인먼트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은 최재호(29.7%), 이광득(28.4%), 정찬우(28.3%), (주)카카오엔터테인먼트(10.0%), (주)에스비에스미디어넷(3.6%)로 분배돼 있다. 그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정찬우는 사실상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주주로 활동 중이었던 셈.
앞서 정찬우는 지난 2018년 당뇨, 이명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휴식을 취하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특히 김태균과 함께 오랜 시간 진행해오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도 하차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정찬우의 방송 활동은 지금까지 없었으며 그의 부재가 길어지면서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돼 왔다. 그런 와중에 정찬우가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인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건이 발생하면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시스템 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정찬우 근황까지 알려진 것.
정찬우는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희망나눔협의회와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강원 태백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영양시기 350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정찬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한편 김호중은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이며 음주 사실을 인정, 지난 21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는 “죄인이 무슨 할 말이 있겠나”며 취재진 앞에서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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