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도 AI 테마 올라타나…한화솔루션·OCI 강세

한경우 2024. 5. 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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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과 OCI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UBS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수혜주로 미국의 태양광 기업인 퍼스트솔라를 꼽으면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이 종목이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태양광 기업인 퍼스트솔라가 8.03%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UBS가 AI 기반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종목으로 평가한 데 따라 퍼스트솔라는 작년 8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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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솔라, UBS의 'AI 發 전력부족 수혜주' 평가에 8%↑
한화큐셀 미국 텍사스주 168MW급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큐셀


한화솔루션과 OCI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UBS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수혜주로 미국의 태양광 기업인 퍼스트솔라를 꼽으면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이 종목이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화솔루션은 전일 대비 750원(2.67%) 오른 2만8800원에, OCI는 700원(0.74%) 상승한 9만5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자회사 큐셀을 통해 현지에 태양광 패널을 공급하고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하고 있다. OCI는 패양광 패널의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한다. 

씨에스윈드(0.82%), 씨에스베어링(1.15%), SK오션플랜트(1.1%) 등 다른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들도 오르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태양광 기업인 퍼스트솔라가 8.03%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UBS가 AI 기반 전력 수요 급증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종목으로 평가한 데 따라 퍼스트솔라는 작년 8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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