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우수고객 대상 '원데이 클래스' 진행

동양생명(대표 이문구)은 가입자와 접점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우수고객 대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거주자에게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남권·호남권·충청권 등 전국 단위로 지역을 확대해 수혜 대상 범위를 넓혔다.

동양생명은 오는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본점, 부산본점, 광주점, 대전점, 대구점 등 전국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한다.

수업은 지점별로 총 3회의 클래스가 진행되며 꽃꽂이, 베이킹, 필라테스 등 선호가 높은 다양한 주제로 선별됐다.

대상자는 동양생명 우수고객인 블랙·레드·블루 등급 가입자다. 대상자에겐 이번 이벤트에 대한 안내문자가 발송이 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선정되는 각 클래스별 신청 가능인원은 최대 8명~16명이다. 선정된 가입자에겐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별도로 진행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전문회사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당사가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고객 대상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만족도를 제고하고 유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