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얼려 먹는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 출시

김동환 2024. 5. 22.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얼려 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업계 단독 출시했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냉동 소용량 생크림빵인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생크림빵과 함께 디저트 전문점 못지 않은 디저트를 고객들에게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생크림빵에 부담 느끼던 고객 위한 절반 용량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얼려 먹는 소용량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업계 단독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소용량’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생크림빵을 즐기고 싶었으나 생크림 양이 부담스러웠던 4050세대나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 맞게 기존에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되었던 생크림빵 용량(110~130g)의 절반인 65g으로 출시됐다.

아침미소목장은 유네스코 지정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인증 업체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유 방목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다. 방목 상태에서 유기농 풀을 먹으며 자란 젖소로부터 짜낸 무항생제 인증 원유로 만들었다.

앞서 지난해 ‘제주우유 생크림빵’ 2종을 출시한 세븐일레븐은 올해 1월에는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끄는 ‘푸하하 크림빵’과 손잡고 ‘세븐셀렉트 푸하하소금우유 크림빵’과 ‘푸하하 초코크림빵’ 등을 출시했다.

박진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냉동 소용량 생크림빵인 아침미소목장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생크림빵과 함께 디저트 전문점 못지 않은 디저트를 고객들에게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