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간다던 아내, 연락 뚝" 다급한 신고…목숨 살린 휴대폰 '이 기능'
양성희 기자 2024. 5. 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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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50대 여성이 가까스로 구조됐다.
휴대전화 위치추적 기능 덕분에 경찰이 행방을 찾을 수 있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 창동지구대에 지난 19일 오후 2시5분쯤 "택시를 타고 마포대교에 간다던 아내의 휴대전화가 꺼져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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