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실패"…부광약품 12%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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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이 임상 2상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790원(12.14%) 하락한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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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이 임상 2상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일 대비 790원(12.14%) 하락한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6200원에 개장한 주가는 우하향하고 있다.
전날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험 결과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2차 평가변수를 포함한 전반적인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학회 및 논문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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