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무릎 원하는 부위 집중안마"…코웨이, 비렉스마인플러스 출시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라인업 강화…콤팩트한 사이즈 유지
'레그 컨버터블' 기능 통해 원하는 부위 집중 안마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웨이(021240)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마인플러스'(MC-B0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렉스마인플러스는 2022년 12월 출시한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총 12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141도 조절할 수 있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은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선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 범위를 확대했다"며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레그 컨버터블 기능을 통해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며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부위를 선택해 집중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사용자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밀착감을 높인다. 등·엉덩이·종아리를 감싸는 '3Zone 온열 기능'과 골반·종아리·발등을 관리하는 '3Zone 에어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조작부는 빌트인 타입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USB 충전 포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 등으로 구성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렉스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공략을 가속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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