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활동중단… 정찬우,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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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정찬우가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였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분은 이광득 대표(28.4%), 최재호(29.7%), 개그맨 정찬우(28.3%) 등 3인이 거의 동일한 비율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정찬우는 지분율 28.3%로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다.
정찬우는 지난 2018년 공황장애와 조울증 증상 등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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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설립된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분은 이광득 대표(28.4%), 최재호(29.7%), 개그맨 정찬우(28.3%) 등 3인이 거의 동일한 비율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정찬우는 지분율 28.3%로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다.
정찬우는 지난 2018년 공황장애와 조울증 증상 등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당뇨와 이명 증상을 오랫동안 앓았고 최근에는 조울 증상이 심해져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 휴식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찬우는 지난해 5월 희망나눔협의회와 강원 태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강원 태백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영양식 35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방송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정찬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호중의 사촌 형이자 SBS 공채 9기 개그맨 출신으로, SBS '웃찾사'의 '형님뉴스', '비둘기합창단'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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