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2024. 5.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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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은행은 △일회용 마스크 업사이클링 캠페인 △다회용컵 사용확산 캠페인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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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지명으로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자로 최형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 지목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2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금전기업 홍종식 회장을 지목했다.

조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일회용 마스크 업사이클링 캠페인 △다회용컵 사용확산 캠페인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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