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의자에 앉아 듣는 '밤양갱'…수원시립미술관 '옥상 버스킹'

이윤정 2024. 5.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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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문화도시 수원 연계 사업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의 세부 프로그램 '옥상 버스킹'을 5월 24일과 25일에 개최한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캠핑 의자로 꾸며진 수원시립미술관 옥상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24일에는 그룹 1025가 '여수 밤바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익숙한 대중가요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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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1025·정현빈 트리오 등 출연
5월 24·25일 수원시립미술관 옥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문화도시 수원 연계 사업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의 세부 프로그램 ‘옥상 버스킹’을 5월 24일과 25일에 개최한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캠핑 의자로 꾸며진 수원시립미술관 옥상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24일에는 그룹 1025가 ‘여수 밤바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익숙한 대중가요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또한 정현빈 트리오가 ‘Fly Me to The Moon’ ‘All of Me’ 등 재즈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25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화려가 ‘사랑인가봐’ ‘밤양갱’ 등 익숙하고 따뜻한 곡들을 노래한다. 이어 대중음악을 재즈로 편곡해 들려주는 그룹 Cozzy Jazz office가 ‘인생의 회전목마’ ‘반달’ 등을 연주한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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