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창의력 UP"…이케아, 오피스 시스템 '밋손' 출시

이민주 기자 2024. 5.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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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오피스 시스템 '밋손(MITTZO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밋손은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 등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책상, 어쿠스틱 스크린 등 간단하고 짧은 미팅, 체계적인 협업, 집중력이 필요한 개별 업무에 이르는 다채로운 오피스 환경을 지원하는 70여 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높이조절책상 △접이식 테이블 △이동식 프레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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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에 기반을 둔 디자인으로 오피스 공간의 웰빙 지원
이케아 밋업 연출 이미지 (이케아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이케아는 오피스 시스템 ‘밋손(MITTZO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밋손은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 등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책상, 어쿠스틱 스크린 등 간단하고 짧은 미팅, 체계적인 협업, 집중력이 필요한 개별 업무에 이르는 다채로운 오피스 환경을 지원하는 70여 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은 △높이조절책상 △접이식 테이블 △이동식 프레임 등이다.

밋손은 신체뿐만 아니라 감각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인체공학에 기반을 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 전반에 적용된 자연을 연상케 하는 모양, 색, 소재 등을 사용한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은 업무 공간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모래를 닮은 패턴, 목재 마감 등 스칸디나비아 풍경을 담은 디자인이 편안하면서도 영감을 주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집중력 등에 영향을 미치는 소음 차단에도 초점을 맞췄다. 방음 제품인 ‘어쿠스틱 스크린’은 건축 공사에서 흔히 단열재로 사용되는 목재 섬유를 충전재로 사용해 소음을 흡수하고 차단한다.

밋손은 10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분해, 재조립, 재가공, 수리도 손쉽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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