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광약품, 자회사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실패에 약세

이용성 2024. 5.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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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003000)이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유럽 등에서 진행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해 실패했다고 밝히면서다.

앞서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한국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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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부광약품(003000)이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유럽 등에서 진행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해 실패했다고 밝히면서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9.06% 하락한 5920원에 거래되고있다.

앞서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한국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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