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46년 이어온 인연”…자매결연 군부대에 위문금품

2024. 5.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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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지난 21일 육군 제25보병사단(이하 25사단)을 방문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hy는 1978년 25사단과 자매부대 결연을 맺었다.

이날 hy는 위문금과 자사 건강기능식품, 음료, 스낵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훈 hy 총무팀장은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25사단 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방식의 교류와 지원을 통해 신뢰 관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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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제25보병사단과 자매결연
매년 찾아 사기 진작…“신뢰 높일 것”
[hy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hy가 지난 21일 육군 제25보병사단(이하 25사단)을 방문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hy는 1978년 25사단과 자매부대 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직접 부대를 방문하며 4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hy는 위문금과 자사 건강기능식품, 음료, 스낵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훈 hy 총무팀장은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헌신하는 25사단 장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방식의 교류와 지원을 통해 신뢰 관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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