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돈 많을 거란 오해에 억울 “별장 아닌 캠핑장, 18억 땅 못 사”(한차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돈이 많을 것이라는 오해에 억울함을 표했다.
"기사가 많이 났다. 스타들은 별장으로 간다고. 별장을 많이 가나 해서 봤더니 이해리, 한혜진, 김숙이 있더라"는 말에는 "(나는) 별장은 아니지 않나. 걔들은 진짜 집을 지었고 나는 아시는 분이 창고 쓰라고 하신 거고. 난 좀 억울해. 별장을 짓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그래서 외곽으로 한바퀴 돌았다. 땅 나온 걸 좀 보고 있었다. 싸게 나왔다고 나한테만 알려준다고 했는데 18억이라더라. '그걸 뭘 그렇게 작게 얘기하세요? 18억이면 못 사는데' 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돈이 많을 것이라는 오해에 억울함을 표했다.
5월 21일 공개된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콘텐츠 '한 차로 가'에는 김숙이 출연해 송은이와 한 차로 이동했다.
이날 송은이는 "오늘 김숙 씨가 별장에서 맛있는 거 해준다고"라고 했고 김숙은 "별장이라니, 창고형 개인 캠핑장이다"고 정정했다.
"기사가 많이 났다. 스타들은 별장으로 간다고. 별장을 많이 가나 해서 봤더니 이해리, 한혜진, 김숙이 있더라"는 말에는 "(나는) 별장은 아니지 않나. 걔들은 진짜 집을 지었고 나는 아시는 분이 창고 쓰라고 하신 거고. 난 좀 억울해. 별장을 짓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그래서 외곽으로 한바퀴 돌았다. 땅 나온 걸 좀 보고 있었다. 싸게 나왔다고 나한테만 알려준다고 했는데 18억이라더라. '그걸 뭘 그렇게 작게 얘기하세요? 18억이면 못 사는데'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은이는 "네가 가진 거에 비해서 사람들은 네가 돈이 많은 줄 안다"고 했고 김숙은 "내 친구 중에서 내가 돈이 제일 많아. 내 친구들 다 망했거든"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박철, 옥소리와 이혼·부친상 후 충격 근황 “꿈에 父 나와…무당하라고”
- 버닝썬 승리, 추악한 만행 또 터졌다…여성 강제로 끌고가며 손찌검 제스처
- 채시라 55세 맞아? 레드 레깅스 입고 군살 없는 늘씬 몸매 자랑
- 김호중, 후배 위해 길 터준 나훈아에게 석고대죄해야 하는 이유[스타와치]
- 구혜선 “재산 많이 탕진‥집 없어” 주차장 차박 노숙 충격(우아한 인생)[어제TV]
- “돼지같이 살쪄, X초딩” 뉴진스 맘 민희진, 뒤에선 자식 욕? 멤버 비하 의혹(뒤통령)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