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일자리박람회’ 후끈, 1100여명이 면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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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보령시 일자리박람회'가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전날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00여명의 구직자가 찾아 채용 면접에 참여했다.
김동일 시장은 "박람회가 단순 홍보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은 필요 인력을 확보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미스매치 해소에 힘썼다"며 "박람회 참여자들이 박람회 이후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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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박람회 이후에도 취업 끝까지 돕겠다"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2024년 보령시 일자리박람회’가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전날 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00여명의 구직자가 찾아 채용 면접에 참여했다. 시가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했고 30개 사업체가 직·간접적으로 동참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보령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해주는 등 구직자들 취업을 적극 도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받아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청년창업기업관도 마련했다.
이밖에 이력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소방안전교육, 인생네컷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관이 별도 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일 시장은 “박람회가 단순 홍보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은 필요 인력을 확보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미스매치 해소에 힘썼다”며 “박람회 참여자들이 박람회 이후에도 취업할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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