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케어, 검진 후 건강관리 서비스 ‘헤일로’ 오픈…진단부터 관리까지 가능한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스마트 문진 통해 진단부터 개선까지 한 번에

< 이미지 제공 : 빅케어 >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빅케어가 검진 후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 ‘헤일로’를 오픈하고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 플랫폼을 제공하던 빅케어는 검진 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헤일로’를 통해 검진부터 건강관리까지를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헤일로’는 멘탈 스코어, 스트레스 지수, 심혈관 건강 등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으로 약 30초가량이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스마트 문진’ 기능을 통해 현재 자신의 정신 건강, 신체 건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적으로 스마트 문진은 모든 회원을 위한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로 정신건강은 ‘마음공간’, 통합건강은 ‘MHTI(My Healthy Type Indicator)’ 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문진 결과는 사용자의 현재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필요한 조치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 이미지 제공 : 빅케어 >

또한 신체 활동, 정신 건강, 식이 및 영양 관리, 자가 진단, 만성질환 관리 등 5가지의 분야별 특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다양한 헬스케어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맞춤형 운동 처방, 수면 건강, 질병 예측, 영양 설계 등의 서비스를 추가 선택할 수 있어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것을 넘어 개선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빅케어는 향후 사업 운영 체제를 확장하여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의 B2B(기업 간 거래)에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확장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케어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꾸준히 헤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헤일로를 통해 건강 위험 요인을 분석·관리하여 건강해지는 사용자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빅케어는 ‘헤일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5월 한 달간 ‘14일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누구나 빅케어 앱을 설치 후 로그인해 프로모션 코드를 발급받아 입력하면 바로 14일 동안 ‘헤일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