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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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MC-B0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지난 2022년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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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MC-B0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지난 2022년 출시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신제품은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해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하단부에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탑재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안마감을 선사한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여 보다 정교한 사용자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또한 등부터 엉덩이, 종아리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온열 기능과 골반과 종아리, 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피로한 부위를 세밀하게 케어 해준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총 12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6가지 자동 안마 모드(활력, 릴랙스, 허리 집중 등)와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6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지압, 두드림 등)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사용성도 강화했다. 인체 곡선형 SL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141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마인 안마의자는 소형 안마의자의 새 지평을 연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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