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공방 등 청년 활동공간으로 활용한다

경기=김동우 기자 2024. 5. 22.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카페와 공방 등 민간공간을 청년들의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는 내용의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도는 용인시 등 14개 시군에서 약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안산, 평택, 의정부, 광주, 하남, 양주, 구리, 안성, 양평, 동두천 등 14개 시군에서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이 들어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4개 시군에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100곳 조성
경기도 광교청사 전경.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카페와 공방 등 민간공간을 청년들의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는 내용의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도는 용인시 등 14개 시군에서 약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는 도비 또는 시군비를 지원해 조성한 청년공간이 41개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스터디룸, 창작·휴식, 취·창업, 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43만 명의 청년들이 이용했다.

도는 청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카페, 공방 등 민간 공간을 청년공간으로 추가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용인, 고양, 화성, 남양주, 안산, 평택, 의정부, 광주, 하남, 양주, 구리, 안성, 양평, 동두천 등 14개 시군에서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이 들어선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작지만 강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